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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프
(구)아트위키, 한국어판 창작아카이브
나이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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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재료·기법 정보 | |
크기 | 10-30cm 정도 |
주요활용장르 | 조소, 페인팅. |
용도 | 석고와 같은 재료를 펴바를 때 주로 씀(헤라 역할) |
형성가격대 | 0원 ~ 다양 |
나이프는 우리나라 말로 번역하면 "칼"로 본디 칼은 날카로운 면을 가진 도구로 어떤 것을 자를 때 쓰는 것을 의미한다.[1] 하지만 창작도구로서의 나이프는 물감, 석고 등의 재료를 펴바르거나 긁어내기, 닦아내기 등의 독특한 질감을 만드는데 쓰는 도구를 일컫는다. 일반적으로 회화에서는 나이프라는 명칭을, 입체조형 분야에서는 헤라라는 명칭을 많이 사용하는데 헤라는 평평한 형태의 주걱을 의미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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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용도
조소
주 목적은 흙작업 후 석고 캐스팅할 때 석고를 물과 섞고, 흙에 그 석고를 바르는 용도이다. 그러나 캐스팅 후 주로 폴리에 경화제를 섞고 펴바르다가 캐스팅이 끝나고 석고를 때내는 작업에서 마지막에 정 역할을 하며 장도리에 의해 손잡이가 부서저 장렬히 전사한다. 가끔 아깝다고 손잡이 부서진 나이프를 용접해서 쓰던 오빠들도 있었다.
용도는 헤라의 일종으로 말그대로 쓰기 나름이다.
페인팅
페인팅에서도 역시 물감이나 재료를 펴 바르는데 사용하는데 나이프를 활용하면 긁어낸 듯한 효과나 재료의 물성을 보여주는 -붓으로 내기 힘든- 효과를 낼 수 있다.
주의사항
- 훔치다 걸리면 본인 책임.
트리비아
- 국민대 입체과 예대에서 돈까스를 시켜먹으면 돈까스는 다 짤려서 오고 나이프는 함께 오지 않는다.
- 나이프를 못 구할 경우 숫가락을 망치로 두들겨 단조해서 평평하게 펴 공작실에서 커팅하여 대신 사용하기도 한다.
- 입체과 학생들이 다같이 아웃백, 빕스, 학생식당을 가는 날 그들의 가방엔 나이프가 두세개씩 들어있다.
주석
유화용품 |
기본용품 // 유화물감, 캔버스, 석유통, 기름통, 파레트, 붓, 나이프 |
보조제 // 브러쉬크리너, 린시드유, 테레핀유, 패트롤, 해바라기유, 뽀삐유, 리퀸 |
바니쉬 // 매트아크릴픽쳐바니쉬, 비버트픽쳐바니쉬, 다마바니쉬, 스프레이바니쉬 |
기타용품 // 마스킹액, 시카티브, 페인팅미디엄, 미네랄스피리트 |
유화 문서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