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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오늘의 전시공간
대문글
2012.09.16
사인화랑은 1984년, 부산의 창작인들이 맥화랑을 인수하여 직접 운영하던 갤러리로 당시 대안공간이라는 개념이 없었던 것을 고려한다면 사인화랑은 오늘날의 대안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김응기, 박은주, 예유근, 故정진윤 4인이 자금을 모아 갤러리를 개관하여 약 4년간 운영하였으며 그 이후로는 전문경영인이 1992년까지 운영하였다. 따라서 실제로 오늘날의 대안공간에 비할만한 활동들은 초기 4년동안 이루어졌다. (내용 더보기)
지난 전시공간 소개
2012.09.09
대안공간 반디는 부산 수영구 광안2동에 있었던 제 1세대 대안공간이다. 부산지역의 미술담론 생산과 신진작가의 교두보 역할을 했던 반디는 전시 뿐 아니라 교육프로그램, 포럼, 문화지 출간 및 비디오페스티벌 등 다양한 기획으로 지역에 기반을 둔 문화시스템을 구축했던 대안공간이다. 1999년 광안리에서 대안공간 섬으로 시작하여 민락동 동방오거리에서 폐관 전의 위치인 광안리로 이전했다. (내용 더보기) |
2012.09.01
복합문화공간 에무는 2010년 11월,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설립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에무'라는 이름은 철학자인 에라스무스로부터 가져온 이름으로 <우신예찬>을 통해 기독교의 현자들을 공격한 것처럼 현재의 권위적 이성주의를 공격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곳은 "예술가와 참여자(관객 등)가 함께 어우러져 웃고 즐기는 공간"을 목표로 예술적 권위를 내세운 엄숙한 작품보다는 웃음과 기지가 넘치는 작품을 중시한다. (내용 더보기) |
공간 꿀은 창작인 최정화가 갤러리 겸 레지던스로 만든 공간으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2010년 4월 16일 오픈했다. 꿀의 대표 최정화는 이 공간의 이름에 대한 질문에 "쥐어짜고, 쥐어짜서 만든, 덧붙이고 덧붙여서 자연스럽게 나뉘어진. 디자이너나 아티스트는 절대 만들 수 없는 진짜 생활의 모습이다. 예술과 생활의 차이를 없앤 공간 말이다."라는 말로 공간의 특징을 설명하였다. 내용 더보기 |
대안공간 반디는 공전하는 지역미술의 한계 속에서 다양한 예술적 시도를 통해 대안적, 발전적, 진보적 미술문화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공간이다. 다양한 전시공간의 부재, 교육프로그램 부재, 담론생산과 비평적 논의부재, 매체부재, 기획과 평론 등 전문 인력부족, 타 지역과의 네트워크 부재, 지역작가들을 위한 미술시장 부재 등 수많은 열악한 지역의 문화구조 속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각적 시도를 모색 한다. (내용 더보기) |
신세계갤러리는 (주)신세계에서 운영하는 갤러리이다. 0000년부터 시작하여 현재 서울, 인천, 광주, 부산 4개 도시에 위치하고 있다. 0000년부터 시작하여 현재 서울, 인천, 광주, 부산 4개 도시에 위치하고 있다. 0000년부터 시작하여 현재 서울, 인천, 광주, 부산 4개 도시에 위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