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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in Jun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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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5일 (금) 08:1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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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미술학부 2012년 개인전프로젝트 1조 <Grand in Junc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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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정보 | |
타이틀 | 국민대 미술학부 2012년 개인전프로젝트 1조 <Grand in Junction> |
아티스트 | 박하민 |
시작일 | 2012년 4월 18일 |
종료일 | 2012년 4월 23일 |
형태 | 단체전 |
장소 | 국민아트갤러리 |
웹사이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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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트먼트
당연케 생각되는 존재, 사건 하나에도 다양한 견해와 해석들이 나온다. 그에 안치된 기준의 만남 위에서 그것들은 서로 방향을 달리하며, 어느 것을 행동하고 생각하는 것을 혼란시키지만 곧 유연하게 만든다. 그 교차점 위에 서 있는 상황은 피할 수 없이 빠져들게만 한다.
A. 이루어졌던 기준을 재현하게 되는 상황에 빈번히 부딪힌다. 그러한 것에의 재현은 특히나 악스러운 경우, 상황을 더 딱딱하고 고집스럽게 만든다. 재현의 고리를 끊고 파산시키는 행위는 작업으로 드러난다. 이러한 일들은 하나에의 충실함이 아니라 변화 자체의 충실함을 더 가까이 느끼게 한다.
A. 가해진 잣대는 엄격하고 날카로워서 다른 것으로 교환되어져 위로받을 수 없는 하나로써 생각된다. 어쩌면 그것은 흐르면 은유로써 드러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시간을 넘어 자명한 것이 될 수는 없다고 본다. 이런 생각 위에서 기준의 교환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작업을 한다.
출품작
- <grand 1>, 89.4x130.3cm, 캔버스에 유채, 2012
- <grand 2>, 31.5x40.9cm, 캔버스에 유채, 2012
- <grand 3>, 34.8x27.3cm, 캔버스에 유채, 2012
- 종이에 드로잉,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