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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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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인화랑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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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공간 정보 | |
| 기관명 | 사인화랑 |
| 주소 | 부산시 |
| 연락처 | 정보없음 |
| 이메일 | 정보없음 |
| 교통편 | 정보없음 |
| 운영주체 | 개인 (작가 4인, 김응기, 박은주, 예유근, 故정진윤 |
| 국·공·사립 | 사립 |
| 설립일 | 1984년 |
| 폐쇄일 | 1992년(전문경영인이 인수받아 경영하다 문을 닫은 때로 4명의 운영위원은 약 4년간 운영) |
| 웹사이트 | . |
| Q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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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화랑은 1984년, 부산에서 운영하던 창작인들이 맥화랑을 인수하여[1] 직접 운영하던 갤러리로 당시 대안공간이라는 개념이 없었던 것을 고려한다면 사인화랑은 오늘날의 대안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2] 개관 후 약 4년동안은 설립 멤버인 김응기, 박은주, 예유근, 故정진윤 4인이 운영하였으며 그 이후로는 전문경영인이 1992년까지 운영하였다. 따라서 실제로 오늘날의 대안공간에 비할만한 활동들은 초기 4년동안 이루어졌다. 이 시기동안 부산지역의 문화소식을 전하는 '미술통신'의 발행, 작가와의 대화, 여름 미술캠프와 다수의 좌담회를 진행했다.[3]
비록 4~5년간의 활동으로 그치긴 했지만 80년대 부산의 '형상미술'을 적극적으로 소개했고 여러 미술담론의 실천을 위해 노력했던 의미있는 화랑이었다. 최근 대안공간이라는 명칭으로 불리는 비영리 화랑들의 원조로 재조명될 필요가 있다. -서상호[4]
목차 |
위치
현재 부산에는 사인화랑의 전신이었던 맥화랑과 동명의 갤러리가 2007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5] 사인화랑 역시 동명의 갤러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신문이나 전시안내책자 등을 통해 확인하지 않는 이상 웹상으로는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다.
전시
전시작가
문화행사
출판물
관련기사
- 국제신문 / 개척자의 길을 돌아보다 - '부산 형상미술 1세대' 정진윤 회고전 (사인화랑 관련 기사. 전시:봉생복지문화관)/ 2012.02.07 [1]
- 부산일보 / '부산 형상미술 1세대 작가' 정진윤씨 별세 / 2007.8.22 [2]
- ↑ 출처-박은주의 화단 별곡 <14> 화면 지우기가 전업인 서양화가- 김응기(9번째 단락) 2007.03.28 -국제신문
- ↑ 출처-서상호, 지역에서의 대안적 활동들, 로컬리티인문학4, p.368
- ↑ 출처-서상호, 지역에서의 대안적 활동들, 로컬리티인문학4, p.365
- ↑ 출처-서상호, 지역에서의 대안적 활동들, 로컬리티인문학4, p.368
- ↑ http://gallerym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