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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프
(구)아트위키, 한국어판 창작아카이브
도구·재료·기법 정보 | |
크기 | 10-30cm 정도 |
주요활용장르 | 조소, 페인팅. |
용도 | 석고와 같은 재료를 펴바를 때 주로 씀(헤라 역할) |
형성가격대 | 0원 ~ 다양 |
추천가게
특징
- 빕스나이프 - 탄성이 있다. 석고를 펴바르기 좋다.
- 아웃백나이프 - 일단 크다. 석고가 많이 퍼진다.
- 학생식당 돈까스 나이프 - 가장 스탠다드한 기본 장비이다.
용도
조소
주 목적은 흙작업 후 석고 캐스팅할 때 석고를 물과 섞고, 흙에 그 석고를 바르는 용도이다. 그러나 캐스팅 후 주로 폴리에 경화제를 섞고 펴바르다가 캐스팅이 끝나고 석고를 때내는 작업에서 마지막에 정 역할을 하며 장도리에 의해 손잡이가 부서저 장렬히 전사한다. 가끔 아깝다고 손잡이 부서진 나이프를 용접해서 쓰던 오빠들도 있었다.
용도는 헤라의 일종으로 말그대로 쓰기 나름이다.
페인팅
페인팅에서도 역시 물감이나 재료를 펴 바르는데 사용하는데 나이프를 활용하면 긁어낸 듯한 효과나 재료의 물성을 보여주는 -붓으로 내기 힘든- 효과를 낼 수 있다.
주의사항
- 훔치다 걸리면 본인 책임.
트리비아
- 입체과 예대에서 돈까스를 시켜먹으면 돈까스는 다 짤려서 오고 나이프는 함께 오지 않는다.
- 나이프를 못 구할 경우 숫가락을 망치로 두들겨 단조해서 편편하게 펴 공작실에서 커팅하여 대신 사용하기도 한다.
- 입체과 학생들이 다같이 아웃백, 빕스, 학생식당을 가는 날 그들의 가방엔 나이프가 두세개씩 들어있다.